北김정은 ‘마이바흐’ 앞 ‘렉서스’, 뒤 ‘포드’…“대북제재 위반”

[ad_1]

미국 포드사(社)와 일본 렉서스의 차종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경호 차량으로 활용되는 것이 포착됐다. 대북제재 위반이다. 조선중앙TV가 최근 보도한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 영상에서 김 총비서가 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사(社)의 마이바흐 뒤를 대형 밴 4대가 따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에는 일본 토요타사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SUV가 길을 안내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일 김 총비서 차량을 뒤따르는 차량이 포드의 ‘트랜짓’(Transit)이란 차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 차량을 앞서가는 차량은 렉서스의 SUV ‘LX’ 3세대 모델로 보인다. 포드 측은 RFA에 “미국의 대북 제재를 완전히 준수하며 북한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없다”라며 “이 차량들이 어떻게 북한에 반입됐는지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유엔(UN)은 지난 2013년 고급차를 사치품으로 규정하고 대북 반입을 금지하는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ad_2]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