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지하철역 총격 6명 사상…용의자 도주


연합뉴스
미국 뉴욕 지하철역에서 1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뉴욕시 브롱크스에 있는 마운트에덴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5명인데 일부는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붉은 재킷과 스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다른 사람과 싸움을 하던 중 총격을 가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있고 열차는 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목격자인 에프레인 펠리시아노(61)는 “열차가 역에 진입하는 순간 두 명의 아이가 비명을 질렀다”며 “최소 6발의 총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몇년간 뉴욕 지하철에서 폭력 사건은 줄어들었지만 범죄 위험에 대한 승객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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