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력직 공천’… 본선행 51%가 전-현의원, 신인은 7%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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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단, 경력직 우대.” 최근 국민의힘에선 여당 공천 상황을 채용 시장에 빗댄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이 전체 지역구(254개) 공천의 3분의 2 이상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공천을 받은 후보자 2명 중 1명(50.9%)은 현역 의원 또는 전직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 영입인사로 들어온 정치 신인 중 공천을 확정 지은 인사는 12명으로 전체의 7%로 집계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조한 시스템 공천이 “‘늙은 공천’ ‘현역 불패’로 정치 신인 등용문을 좁힌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지역구 후보가 주로 ‘국회의원 경력직’들로 채워지는 것이다.● “국회의원 경력직 공천 경쟁서 우위”국민의힘이 1일까지 공천을 확정 지은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171명 중 21대 현역 의원은 59명, 전직 의원은 28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명찰을 달고 22대 총선에 나서는 후보 중 국회의원 경력이 있는 후보가 총 87명이다. 현역 강세 경향 속에 전직 의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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