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지난 24시간 동안 107명 사망·165명 부상”[이-팔 전쟁]|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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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대부분 가자지구 라파에서 발생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 지구 전쟁으로 팔레스타인인 107명이 사망하고 165명이 부상했다고 3일(현지시간) 집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현재까지 2만7238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6만645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 다수는 가자 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보고됐다고 CNN은 전했다. 유엔은 전투가 집중되고 있는 칸유니스를 피해 수천 명의 민간인이 이곳으로 이동했다며 이곳 상황도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옌스 라에르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대변인은 라파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지난 1일 “칸유니스 군사작전은 진행 중이며 인상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이스라엘군은 곧 라파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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