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밀반입 공모 의혹’ 인천 세관 직원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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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다국적 마약 밀매 조직의 필로폰 밀반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세관 직원 A씨를 지난 15일 소환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월 27일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 세관 직원 5명이 검역 절차를 눈감아줘 필로폰 24㎏을 밀반입하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월 말부터 피의자들에 대한 1차 조사를 거의 마무리했다”며 “참고인 조사를 비롯해 2차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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