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칼 부문 명인1호 기업 ㈜첼링, 기부금품 전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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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링(대표 김석봉)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남지부에 기부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첼링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장미칼’을 제조한 기업으로 주방용 칼 생산 공장이 대거 중국으로 이전되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속공예 칼 부문 공식 명인 1호로 선정된 기업이기도 하다.

첼링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OEM 납품한 CJ홈쇼핑 브랜드 바우먼트 칼은 지난 1월 방송에서 완판을 달성했다. 글로벌 브랜드 MONCROSS와 수출 OEM 협약 및 국내 브랜드 독점사용권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국내 주방칼 제조 선두주자인 첼링 김석봉 대표는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를 통해 국내 칼시장이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품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FX공법으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절삭력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재료 손질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첼링의 신제품은 현재 일본 기업과 MOU를 체결해 수출길이 열린 상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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