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홈런 2방 쾅' 'KS 챔피언' LG 마운드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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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팀 코리아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안타 1개를 때리며 컨디션을 조절한 김하성(29)이 LG 트윈스전에서 놀라운 홈런포를 가동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LG와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와 6회 자신의 옛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장쾌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임찬규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는메이저리그 30개 구장 모두에서 홈런이 되는 장쾌한 아치. 이어 김하성은 2-1로 앞선 6회 LG의 바뀐 투수 정우영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홈런 2개로 LG 마운드를 울린 것. 김하성의 두 번째 홈런 역시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29개에서 홈런이 될 만큼 큰 타구. 홈런이 되지 않는 구장은 캠든 야즈로 나타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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