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99만원 팬 캠프 “고가”vs”적정” 논란 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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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그룹 뉴이스트(NU’EST) 아론이 인당 99만 원에 이르는 2박 3일짜리 팬 캠프를 개최해 가격과 관련해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해당 상품이 매진됐다.


아론은 지난달 28일 공식 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계정에 ‘2024 아론대학교 봄맞이 총 MT-오빠와 나’라는 팬 캠프가 열린다고 안내했다. “설렘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론과 함께 2박 3일 동안 로맨틱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라는 설명도 붙었다.

강원도 원주시 오크 밸리 리조트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팬 캠프 참가 인원은 총 300명이다. 2박 3일 숙박, 총 5끼의 식사, 전세 버스를 이용한 왕복 교통비, 프로그램 참가비, 참가 굿즈(MD·기획 상품), 여행자 보험, 가이드비 등이 포함돼 있다.

1일 오후 현재 해당 상품은 구매 불가 상태다. 1일 오후 현재 해당 상품은 구매 불가 상태다. 프로그램은 아론과의 사진 촬영, 미니 영상회, 라이브 방송, 참가자 숙소로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 아론이 직접 선보이는 DIY 교실, 미니 운동회, 노래와 편지 낭독 시간, 하이터치 등으로 짜여 있다. 이 캠프 가격은 1인당 99만 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캠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자, 팬들에게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상품을 파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반면, 통상적인 여행으로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고 본인이 팬이라면 참가하겠다며 옹호하는 반응도 만만치 않다.

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아론의 팬 캠프 상품은 매진 상태다.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라고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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