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전편보다 30일 빠르게 1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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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듄: 파트2’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전 세계에 ‘듄친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SF의 새 역사 ‘듄: 파트2’가 전편보다 빠르게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주말 동안 관객 18만 7984명이 다녀가며 누적 관객 수 158만 1221명을 기록했다.
 
‘듄: 파트2’는 개봉 18일 차일 16일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48일 차에 150만을 넘은 전편 ‘듄’보다 약 30일 빠른 속도를 보였다. 이에 ‘듄: 파트2’는 ‘듄’의 최종 관객 수인 164만 4733명 역시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듄: 파트2’는 북미에서 2억 800만 달러(한화 약 2772억 원), 해외에서 2억 8940만 달러(한화 약 3856억 원)를 벌어들이는 등 전 세계적으로 4억 9470만 달러(한화 약 6592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5억 달러를 눈앞에 뒀다.
 
‘듄: 파트2’의 제작비는 1억 9천만 달러(한화 약 2532억 원)이며, 전 세계 관객에게 홍보하는 비용에만 약 1억 달러(한화 약 1333억 원)가 투입된 대작이다. 그러나 연초임에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2024년 들어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SF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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