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산림복원 캠페인 ‘희망의 숲’에 비건 화장품 기부|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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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이 희망의 숲 캠페인에 기부한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희망브리지에서 진행하는 기후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캠페인 ‘희망의 숲’을 위해 비건 케어 화장품 500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약 1600만 원에 달하는 수량이다.

희망의 숲 캠페인은 기후재난에 대응하고, 대형 산불로 인해 파괴되는 산림 및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녀공장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를 기부했다.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비건 케어 제품으로,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여러 사회구성원이 자연을 지키고, 우리 산림을 회복하는 희망의 숲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마녀공장은 앞으로도 자연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기후재난에 대응하고 우리 산림이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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