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 파이브, 7번째 내한공연…3월 인스파이어 아레나|동아일보


1년4개월 만에 내한

미국 팝밴드 ‘머룬 파이브’(Maroon 5·마룬 파이브)가 1년4개월 만에 일곱 번째 내한공연한다.

8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따르면, 마룬 파이브는 오는 3월 8~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이 리조트 내 K팝 전용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무대에 오른다. 마룬 파이브가 내한공연하는 건 2022년 11월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 공연 이후 처음이다.

특히 마룬 파이브는 인스파이어 아레나 무대에 오르는 첫 해외 아티스트다. 그간 이 공연장에선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가수 태민, 한류듀오 ‘동방신기’, 남매 듀오 ‘악뮤’ 등이 있다.

프런트맨 애덤 리바인을 앞세운 마룬파이브는 1995년 웨스트 로스앤젤레스의 고교 동창생들이 밴드 ‘카라스 플라워스(Kara’s Flowers)‘를 결성하며 출발했다.

그런지풍의 음악을 앞세워 1997년 데뷔 앨범 ’더 포스 월드(The Fourth World)‘를 발표했다. 작년 6월 정규 7집 ’조르디(JORDI)‘까지 트렌디한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다.

’맵스‘, ’무브 라이크 재거‘, ’디스 러브‘, ’슈가‘, ’메모리즈‘ 등 글로벌 히트곡을 냈다. 이들 노래는 K팝이 유독 강세인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른다.

또 마룬파이브는 싸이가 2012년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을 때 ’원 모어 나이트‘로 내내 1위를 차지했던 팀으로 국내에 유명하다. 내한공연할 때마다 티켓이 매번 매진된다.

이번 마룬 파이브 내한공연의 티켓은 오는 15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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