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신당, 당명 ‘소나무당’ 결정…6일 중앙당 창당대회|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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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2.18 뉴스1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관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 창당을 준비 중인 신당이 오는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당명은 ‘소나무당’으로 하기로 했다.

송 전 대표 측은 1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영길신당은 당초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하기로 했으나 당명을 변경했다.

소나무당 최종로고@News1(손혜원 페이스북 갈무리)소나무당 최종로고@News1(손혜원 페이스북 갈무리)

이들은 “남산 위의 소나무처럼 바람서리 몰아쳐도 굴복하지 않고 검찰 독재의 국정농단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손혜원 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디자인한 소나무당 로고를 올리며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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