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릭’ 해결 연말정산, 한국에서만 가능한 거라고요?[시차적응]



‘저 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지?’ ‘우리와는 어떻게 다르지’ 국내외 뉴스 속 궁금증을 콕 짚어 새로운 시각에 적응시켜 드립니다.“마지막 줄에 숫자가 ‘마이너스’로 나와야 돌려받는 거지? 맞지?”이 회사에 들어온 지 햇수로 두 자릿수가 됐는데도 여전히 동기 채팅방에는 이 시기마다 똑같은 질문이 올라옵니다. (알면서도 물어보는 것이겠지만요.)해도 해도 헷갈리는 2023년도 귀속 연말정산의 시즌도 슬슬 마무리되어 갑니다. 과세 체계는 복잡하지만, 납세자 입장에서는 절차 자체는 꽤 간편하게 느껴집니다.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웬만한 건 마무리되니까요.필요한 서류를 인사팀에 제출하고 돌아오는 길, 국제부 기자로서 자연스러운 궁금증이 떠올랐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연말정산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마침 미국에서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부터 4월까지 세금신고서 접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제도가 있다고 하고요.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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