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금사과 쇼크’에 농협 하나로마트 직접 찾았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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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13/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직접 살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농축산물·식품 유통업체인 하나로마트에서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 판매장을 방문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아울러 소비자와 생산자, 판매 직원 의견을 청취하며 물가 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는 최근 사과 등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민생 부담이 가중돼 물가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는 당장 이번 주부터 농축산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1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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