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국민은 언제나 옳다면서…국민은 쌍특검 통과 원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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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본회의에 오르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별검사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이 언제나 옳다고 했는데 국민은 쌍특검법의 통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민의 뜻을 존중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 찬성 촉구 피켓팅을 하고 있다. 2024.2.29/뉴스1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 찬성 촉구 피켓팅을 하고 있다. 2024.2.29/뉴스1

쌍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뒤 이날 재표결에 돌입한다. 재의결을 위해선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다는 전언엔 “일단 결과를 같이 보자”고 답했다.

다만 서울 중성동갑에 공천배제(컷오프)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최근 탈당을 선언한 의원들에 대한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한편 민주당은 비공개 의원총회 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김건희 특검 찬성하라’,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피케팅을 펼쳤다. 이 대표는 비공개 의총에 불참했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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