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마포 찾아 ‘한강벨트’ 지원 사격…현장 기자회견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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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17/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한강벨트’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마포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선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전국을 돌며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일정으로 서울 마포 경의선 숲길을 찾아 현장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경의선숲길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 현안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자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민심 바로미터’인 충남을 찾았고 13일에는 ‘한강벨트’인 서울 동작과 용산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이어 이 대표는 14~15일 대전·세종·청주·울산·부산 지역을 찾아 표심을 다지고 16~17일에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경기 하남·용인·광주·평택 등 수도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번주 ‘정권심판론’을 들고 격전지 위주로 전국 지원 유세를 다닐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오는 20일 오전엔 서울과 인천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다. 이튿날에는 광주를 찾아 현장 선대위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재판 일정이 잡힌 날을 제외하고 모두 현장 행보를 밟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19일에도 강원 현장 유세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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