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3파전’ 화성을 국민의힘 후보 누르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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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4·10 총선의 격전지로 꼽히는 ‘반도체 벨트’에서 3파전이 벌어진 경기 화성을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를 밀어내고 지지율 2위에 오른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15~16일 경기 화성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응답률 14.7%·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4.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이 4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가 23%, 국민의힘 한정민 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연구원이 18%로 뒤이었다.
 
비례 정당 지지율은 조국혁신당이 25%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연합 20%, 국민의미래 16%, 개혁신당 10% 등 순으로 집계됐다.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와 경인방송의 의뢰를 받아 지난 15~16일 화성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응답률 6.3%·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범위 ±4.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의 지지율이 46.2%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 연합뉴스


이어 이준석 대표는 23.1%의 지지율로 국민의힘 한정민 전 연구원(20.1%)을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화성을은 인구 평균 연령이 34.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곳으로 꼽힌다.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입당한 이원욱 의원이 3선을 한 지역구다.
 
정당별 지지도는 민주당 41.8%에 이어 △국민의힘 24.4% △조국혁신당 11.0% △개혁신당 10.5% 등 순으로 집계됐다.
 
비례 정당 지지도는 조국혁신당이 34.7%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미래 20.6% △더불어민주연합 20.5% △개혁신당 10.0% 등이 뒤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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