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 1주택자 보유세 580만원…지난해 보다 32% 오른다[2024 공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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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고가주택을 보유한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올해 보유세가 많게는 30%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폭 하락한 데 반해, 올해는 다소 상승폭을 키웠기 때문이다. 19일 <뉴스1>이 우병탁 신한은행 압구정역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을 통해 세 부담을 산출한 결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를 보유한 1세대 1주택자의 올해 예상 보유세는 580만 9344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438만 8424원) 대비 32.3% 오른 값이다. 올해 잠실주공5의 공시가격은 19억 72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550만원이 증가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60%·종부세 60%가 적용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84㎡를 보유한 1주택자는 보유세가 834만 1445원에서 941만 6519원으로 12.89% 늘어난다. 해당 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은 22억 4600만 원으로, 지난해 공시가격(24억 300만원)에서 약 1억 57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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