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13살 맞아? 8등신 모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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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 시즌 꼭 체크해 보는 브랜드 컬렉션을 보러 갔다 왔다. 빨리 봄이 오면 좋겠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과 함께 컬렉션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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