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채웠다…이젠 日 닛산 스타디움으로|스포츠동아

트와이스,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채웠다…이젠 日 닛산 스타디움으로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트와이스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일환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022년 5월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2회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해 6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로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콘을 연 이들은 올해 3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북미에 포진한 대형 공연장을 찾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최신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의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 무대를 단독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찬란한 음색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 무대는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고 글로벌 사랑을 듬뿍 받은 대표곡 퍼레이드로는 관중의 흥을 돋웠다. 더불어 룰렛판을 돌려 랜덤으로 노래를 부르는 앙코르 구간은 2024년 첫 컴백작 ‘With YOU-th’ 수록곡이 새롭게 자리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를 통해 전 세계 26개 지역 45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몰이를 증명했다. 특히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의 위상도 공고히 하고 있다. 2023년 5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쳤고 6월과 7월에는 ‘전 세계 걸그룹 사상 최초’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11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K팝 그룹 첫 공연이라는 기록을 남겼고,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단콘을 전개했다.

올해 2월에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솔에서 대규모 관객과 만났고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는 K팝 걸그룹 사상 첫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이번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성황리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7일~28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나 월드투어 ‘READY TO BE’를 이어간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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