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서귀포 해상 전복 어선 선원 8명 구조, 2명 수색 중”|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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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제주해양경찰서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서쪽 약 20km 해상에서 33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제주해양경찰서가 밝혔다. 해경은 이 시각 현재 8명을 구조했고 2명을 수색 중이라고 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경 마라도 서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탑승자 10명 가운데 아직 구조되지 않은 2명을 찾고 있다.

어선은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복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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