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전공의 대신 취재진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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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들에게 통보한 복귀시한 마지막 날인 2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전공의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지만 극소수의 전공의만 모습을 드러냈다. 박 차관과 몇몇 전공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박 차관과 전공의들의 의대 증원 국면에서의 첫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박 차관은 전날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위한 협의체이므로 집단행동과는 별개이니 우려하지 말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주길 바란다“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간담회 당일 전공의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현장을 찾은 전공의는 극소수였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거나 모자를 눌러쓴 채 간담회 장소로 들어갔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가 1명 이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부산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서울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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