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복무 중’ 이도현, ‘파묘’ 흥행 자축 “눈 떠보니 400만…너무 감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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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인스타그램 캡처

현재 현역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의 흥행을 자축했다.

이도현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배우 이도현입니다!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관객 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니…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과 관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 저희 영화 ‘파묘’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파묘’의 400만 돌파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400만 1202명을 기록, 개봉 9일 만에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파묘’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인 ‘서울의 봄’보다 3일이나 빨리 400만 관객을 달성했으며, 올해 첫 400만 영화도 됐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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