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조국을 용서하지 않았다[김지현의 정치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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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을 인터뷰(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313/123959528/1) 했는데 그가 ‘조국혁신당’에 대해 재밌는 포인트 하나를 짚더군요.―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민주당이 슬쩍 다시 조국의 손을 잡으려는 것 같다. ‘조국혁신당’이 야권 파이를 키우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야권 파이를 키우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나는 민주당 파이를 나눠 가진다고 생각한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20대의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0%더라.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20대 표심을 끌고 오지 못해 대체 몇 번을 사과했냐. 그 때 얼마나 많은 반성과 사과를 했는지를 다 잊고 또 이러고 있구나, 과거의 판단 실수를 다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도 20대, 30대는 포기하겠다는 것 아닌가. 기존 우리의 파이를 나눌 게 아니라 더 가져와야 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박 의원이 언급한 조사는 3월 1주 차 한국갤럽 여론조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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